[Deploy] AWS EC2 인스턴스 생성 및 Django 프로젝트 배포하기

What is this?

- AWS EC2: 인스턴스, 가상의 컴퓨터 이다.

 

EC2 란?

Elastic Compute Cloud의 줄임말

= 컴퓨터를 통째로 빌려주는 컴퓨터 임대 서비스

= 원격 제어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조작하고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질 경우,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서비스

ec2에서는 대여하는 한 대의 가상컴퓨터를 '인스턴스' 라고 부른다.

 

 

1️⃣ 인스턴스 생성하기

0. 컴퓨터를 빌리기 전 먼저 해야할 것은 어떤 리전(지역)에 있는 컴퓨터를 빌릴 것인지 정하는 것

• 지역을 '한국>서울'로 설정해준다.

 

 

1. ‘인스턴스 시작’ 버튼
: 새로운 컴퓨터를 빌릴 때 그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어떤 운영체제, 어떤 서비스가 설치될지 지정할 수 있다.

2. 사용할 OS를 선택한다.

• 나는 ubuntu로 선택했다.
• (이전에 amazon linux로 만들었다가 아래와 같은 이유로 나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되어 그 이후에는 ubuntu로 설치한다.)
  • git, docker를 설치해줘야함 (ubuntu에는 기본적으로 제공, amazon linux에서는 없음)
  • cli 명령어가 다르다.

• 인스턴스 유형: 프리티어 라고 적힌 것 마이크로(micro)를 설정해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인스턴스의 개수: 그 갯수대로의 컴퓨터를 생성하는 것임 (돈이 더 많이 들겠지?)
  • 프리티어는 1 vCPU 로 고정이기 때문에, 1개의 컴퓨터만 생성 가능함

 

 

3. 키페어: 비밀번호

보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비밀번호를 일반적으로 우리가 입력하는, 기억하는 비밀번호가 아니라

파일에 저장한다고 생각하면 됨

(1) 이미 키페어를 생성한 적이 있다면 키페어 리스트가 있을 것이다 (그거 그대로 사용해도 됨)

(2) 만약 처음이라면, 오른쪽의 ‘새 키페어 생성’ (파란글씨) 를 클릭해서 아래처럼 생성하면 된다.

• 키 페어 이름은 편한대로 작성하면 된다. 나는 ‘aws-ec2-keypair’라고 했다.
• '키 페어 유형: RSA' & '키 파일 형식: .pem' 으로 한다.

이렇게 키 페어 생성(주황색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pem 파일이 다운받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키의 확장자는 반드시 .pem  으로 받아야 한다.)

(= 이 키페어가 aws에 저장되고, 나의 컴퓨터에도 다운받아지는 것이다)

 

이 키페어 파일은 앞으로 비밀번호로서의 기능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파일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면 절대절대 안된다!!!!! (주의하자!)

 

 

내가 이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해당 키페어를 생성(또는 선택)했기 때문에,

만약 해당 키페어를 잃어버린다면(삭제된다면) 다시는 해당 인스턴스에 접속할 수 없다.

(이 경우, 해당 인스턴스를 종료하고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야겠쥬?)

 

4. 네트워크 설정: 방화벽 설정(보안 그룹)

처음에는 아래와 같이 (단순 버전으로) 나와있을 것이다.

위의 이미지에서 오른쪽 옆의 '편집'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 누구나 사용하도록 하고 싶다면? 또는 웹 서버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IP의 포트를 0.0.0.0/0 로 설정해줘야한다. (CIDR 블록을 0.0.0.0/0 으로 설정)
• '보안 그룹 규칙 추가'를 버튼을 클릭해서, ‘보안 그룹 규칙 2’를 하나 더 생성한다. (만약 잘못 만들었다면 위의 ‘제거’버튼을 통해 삭제도 가능)
• 나머지 것들(보안그룹이름, 등)은 디폴트 값으로 둔다.

 

5.  스토리지 구성

스토리지: 저장장치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

 

처음에는 아래와 같이 (단순 버전으로) 나와있을 것이다.

위의 이미지에서 오른쪽 아래의 '편집'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또는 오른쪽 위의 '어드밴스드'를 클릭해도 된다)

• 프리티어 고객은 최대 30GB까지 범용 스토리지 사용 가능이기 때문에! 나는 30GB로 설정! (했다가 다시 10으로 바꿈)
  • (만약 프리티어가 아니라면, GB를 증가할 수록 돈을 더 지불해야 한다.)
• 종료시 삭제, 암호화 여부는 기본값으로 둔다.

 

 

6. 그 외: 인스턴스 생성 완료

고급 세부 정보는 디폴트로 둔다.

 

요약을 통해서 내가 설정한 인스턴스 스펙이 맞는지 확인한다.

확인 후 주황색 버튼 '인스턴스 시작'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인스턴스가 생성(시작)된 것을 볼 수 있다.

 

<여기까지 인스턴스 생성 완료!>

 

2️⃣ 인스턴스 연결 및 실행하기

생성한 인스턴스 ID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오른쪽 '작업' > '연결'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인스턴스에 연결할 수 있는 방법(ssh에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

나는 방화벽 설정할 때, ssh, http 를 열어두었기 때문에! 터미널(ssh)와 http로 접속할 수 있다.

 

 

[인스턴스를 연결/실행하는 방법]

1. EC2 인스턴스 연결 (= 웹 상 연결)

: 아주 간단하게 웹 상에서 ec2 인스턴스 위에, 터미널(쉘)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 (=웹에서 인스턴스를 제어하는 방법아래 연결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됨)

해당 ec2인스턴스를 내가 원격제어할 수 있는 쉘이 나오게 된다.

여기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이것은 내 컴퓨터가 아닌, ec2 인스턴스를 제어하고 있는 것이다.

2. ssh 클라이언트 (= secure shell을 이용해서 인스턴스 제어하는 방법)

 

⭐️ 나는 SSH로 접속할 것이다! ⭐️

 

터미널(ssh)을 통한 aws ec2 인스턴스 접속

1. terminal 에서 pemkey가 존재하는 directory경로로 이동

cd {pemkey가 존재하는 directory경로}

2. key파일에 대한 권한 설정 변경

chmod 400 {pemKeyName}.pem

 

• chmod 뒤의 숫자 3개는 차례대로 나/그룹/전체 에 대한 권한을 의미한다.read(4), write(2), execute(1)의 조합으로 권한을 나타낸다.예를 들어, 5 = 4 + 1로 read + write의 권한이 있음을 의미한다.즉 chmod 400 의 의미는 4/0/0이므로 나에게만 읽기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 (나의 경우) $ chmod 400 aws-ec2-keypair.pem : ‘나만 읽기 가능’ 하도록 파일 권한 변경

3. ssh 접속 = 퍼블릭 DNS을(를) 사용하여 인스턴스에 연결

sudo ssh -i ‘{pemKeyName}.pem’ ubuntu@{EIP}

• ec2 인스턴스의 탄력적 IP 주소아래 사진과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사용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이때, 영어로 되있는지 확인 해야하고, 입력중인지 표시되지 않으므로 오타나지 않게 입력한다.
• (입력이 어렵다면?) EC2 > 인스턴스에 연결 > SSH 클라이언트 에 들어가서 "예"를 복붙하면 된다!

[참고]

리눅스(Linux)나 맥(Mac)에서 SSH를 이용하여 타 시스템 최초 접근시 "Are you sure you want to continue connecting (yes/no)?" 와 같은 질문을 항상 물어 본다. (yes를 입력하면 된다)

물론 최초 접근시 yes를 입력 이후에는 known_hosts 파일에 해당 시스템의 공개키(Public Key)가 등록됨에 따라 두번째 접근 부터는 물어 보지 않는다.

 

ubuntu 인스턴스에 잘 접속되는 것을 볼 수 있다.

 

 

3️⃣ 내 프로젝트를 해당 서버 클라우드에 띄우기

(만약 amazon linux라면 git 과 docker가 없기 때문에 설치해준다.)

나는 ubuntu 니까 이미 있는 git과 docker의 버전을 확인해주고,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 아래 명령어로 업데이트 해준다.

 

$ git version
$ docker version

$ sudo apt-get upgrade

 

[참고] 만약 도커를 찾을 수 없다고 하면, (도커가 잘 실행되지 않는 경우)

https://docs.docker.com/engine/install/ubuntu  해당 docs를 참고하여 재설치를 하면 된다!

Install Docker Engine on Ubuntu

 

이제 나의 프로젝트를 github repo를 통해 해당 인스턴스에서도 실행되도록 불러올 것이다.

 

$ git init
$ git clone [repo]

 

[참고] $ docker compose up 명령어로 도커를 실행하려고 했을 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나온다면?

➡️ 권한 이슈이다 : 해당(https://seulcode.tistory.com/557) 블로그를 참고해서 해결하였다.

 

 

💡 아래의 내용은 docker를 사용하지 않고 인스턴스에 직접 가상환경을 설치해주는 방식으로 배포하였다.
만약 docker&nginx를 사용하여 배포하고 싶다면 https://kkangsg.tistory.com/129 를 참고하자

 

 

4️⃣ ec2에 직접 poetry 설치해주기

참고링크: https://python-poetry.org/docs/

$ curl -sSL https://install.python-poetry.org | python3 -

$ export PATH="/home/ubuntu/.local/bin:$PATH"

 

 

내가 git clone해온 Repo안에는 pyproject.toml이 있기 때문에 poetry init이 아닌 $ poetry install을 해준다.

 

가상환경 활성화 : $ poetry shell

서버 실행했을 때 secret key가 없다고 뜬다. : $ python3 manage.py runserver

 

왜냐하면, 내가 secret key를 .env에 따로 빼두었고 .gitignore에 .env를 추가함으로써 .env가 git에 올라가지 않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게 정석이다! 보안상의 이슈로!)

따라서 ec2 인스턴스 안에 "내가 직접" .env파일과 secret_key를 작성해줘야한다.

 

# .env 파일 생성하면서 안의 내용도 함께 입력하기
$ echo "내용" > .env

# 내가 작성한 내용이 해당 파일 안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 cat .env

secret_key가 잘 입력된 것을 확인했다!

이제 아래 명령어를 통해 지금까지의 migrate를 불러오자!

$ python3 manage.py migrate

$ python3 manage.py runserver

위의 명령어로 서버를 실행하면, 서버는 실행되지만,

 ec2에서의 public ip 주소와 연결이 안되어있어서, 사이트 연결이 안된다는 페이지가 보인다.

 

보통 로컬 개발 환경에서는 여기까지만 세팅하고 http://localhost:8000 으로 django 초기 화면을 볼 수 있지만
EC2는 보안상, 외부에서 접속하는 port를 제한하고 있다

이런 port들을(django에서 사용하는 8000 port 등) 외부에서 접속하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열어줘야 한다.
이를 "인바운드 정책"이라 한다.

 

5️⃣ 인바운드 설정

1. 네트워크 보안 > 보안 그룹
2. 인스턴스를 만들었다면 보안 그룹에 나온다!
   내가 설정해주고 싶은 보안 그룹 ID를 확인해서, "체크 박스를 선택" 해준다.
3. (체크 박스를 선택해줘야) 아래 "인바운드 규칙"이 나온다.
4. 그러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인바운드 규칙 편집"을 선택한다.
5. (아래와 같이 나오게 되면) 왼쪽 아래이 있는 "규칙 추가" 버튼을 통해서 내가 사용할 포트를 추가해준다.

만약 nginx없이, 로컬에서 하듯 8000번 포트로 열어준다면 아래와 같이 인바운드 설정을 해주면 된다.

nginx도 사용한다면 80번 포트도 열어주면 된다.

 

 

(나의 경우)

나는 django 프로젝트이고 nginx를 사용하지 않은 간단한 서버 배포였기 때문에

$ python3 manage.py runserver 0:8000

(뒤의 포트번호 꼭 적어줘야한다!)

위의 명령어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EC2의 8000번 포트를 열어줘야 해서 위와 같이 추가적으로 설치해줬다.

 

또한 config > settings.py에, ec2 인스턴스 안에 있는 퍼블릭 IPv4 주소를 넣어주면 된다.

# config > settings.py

ALLOWED_HOSTS = ["Public IPv4 주소"]

그러면 public IP 주소(또는 public DNS 주소) 뒤에 포트 번호를 붙여서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수 있다.

 

http://52.79.235.150:8000/

나의 경우 위와 같이 주소를 입력하면 모든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참고]

nginx가 있어야하는 이유? (reverse proxy가 하는 일? 필요한 이유?) : https://kkangsg.tistory.com/128

 

 

 

6️⃣ ⭐️ 내가 터미널에서 나와도 서버가 계속 돌아가게 하고 싶다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문제 상황) 쉘을 끄면 해당 프로세스도 자동적으로 종료된다

(해결 방법) nohup 명령어 사용하기!

# 실행방법
$ nohup [PROCESS_NAME] &
# (나의 경우)
$ nohup python3 manage.py runserver 0:8000 &

[PROCESS_NAME] 에는 내가 실행시키고 싶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위와 같이 nohup: ignoring input and appending output to 'nohup.out' 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러면 정상적으로 완료된 것이다.

이 메시지의 뜻은 '프로세스의 STDOUT(표준출력)을 nohup.out 파일로 저장하겠다' 라는 뜻이고, 현 폴터 위치에 nohup.out 파일이 새롭게 생긴 것을 볼 수있다.

vim 명령어를 이용해서 nohup.out 파일을 살펴보면 해당 IP에 접근한 모든 기록을 볼 수 있다.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종료하는 방법

# 1. 아래 명령어를 통해서 PID를 찾는다.
$ ps -ef | grep [PROCESS]
# 2. kill 명령어를 통해서 프로세스를 종료시킨다.
$ kill -9 [PID]

1. ps 명령어를 이용해서 찾고 싶은 프로세스를 찾는다.

2. PID를 이용해서 해당 프로세스를 kill 해준다!

(이때 PID는 2번째 열이다.)

 

 

 

[참고]

만약 Error: That port is already in use. 에러메시지가 나온다면

아래와 같이 해결하자!

# 1. 아래 명령어를 통해서 해당 포트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찾는다.
$ lsof -i:{이미 사용중인 port num}
# 2. 위에서 찾은 프로세스의 PID를 통해서 프로세스를 종료시킨다.
$ kill -9 [PID]